[희망우체통]지형아. 우리 잊지 않는 친구가 되자

2019-04-03     백지영
내 친구 지형아, 우리가 헤어진 지 벌써 두 달이 지나고 있구나. 너랑 같이 있어서 정말로 좋았어. 점심시간이면 같이 식사도 하고 함께 놀곤 했었지. 그렇게 3년이 지나고 중학교에 가면서 헤어지게 되었어. 중학교는 달라졌어도 잊지 않는 친구가 되자.



진주남중 1학년 주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