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아기 소야 무럭무럭 잘 커야 돼

2019-04-03     임명진
정성껏 기르고 있는 소가 아기를 낳았습니다. 건강하게 첫 아기를 낳은 어미도 대견하고, 일어서려고 애를 쓰던 아기 소도 너무 귀엽네요.

엄마 소가 새끼를 낳는 것을 힘들어 해서 수의사가 와서 분만을 도왔습니다. 생명은 늘 그렇듯 참 신비롭네요. 아기 소가 무럭무럭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40대 희망 농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