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신상품 출시기념 이벤트

2019-04-04     황용인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총국장 김종수)이 출시한 ‘무배당 간편한 가업비 플러스 건강보험’ 제1호 고객으로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이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고령층과 유병자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가능한 ‘무배당 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은 비갱신형으로 일반심사는 물론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또한 중도해지를 할 경우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 환급형을 선택하면 같은 보장이라도 최대 30% 가량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다.

일반심사의 경우 0세부터 75세까지, 간편심사는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일반심사로 가입하면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질병 진단비 뿐만 아니라 입원일당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치매, 뇌혈관질환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장기요양 진단비는 물론 백내장·녹내장 수술비, 관절염 수술비 등 수술비 담보도 세분화해 고령층 고객의 혜택 또한 확대했다.

한편 ‘무배당 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은 80세, 90세, 100세 만기로 납입기간은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