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 사랑하는 아들· 딸아!

2019-04-09     이은수
찬우야 찬미야, 여좌천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서 아버지는 우리 아이들 사이가 참좋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

둘이 티격태격 할 때도 있지만, 서로 의지하며 지내는 모습을 보면 가슴 뿌듯하단다. 너희를 만난 모든 순간이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야. 앞으로도 아버지 어머니 말 잘듣고, 착하고 바르게 자라나길 기도할께. 아빠는 너희의 앞날을 기대하고 응원해^^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