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6주년 창렬사 제향 봉행

2019-04-11     정희성

진주시는 임진왜란 426주년을 맞아 10일(음력 3월 6일) 진주성 내 창렬사에서 왜적 침략 시 호국의 일념으로 순국한 충무공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장수와 7만 민·관·군의 명복을 기리는 창렬사 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제향에서 초헌관은 조규일 진주시장, 아헌관은 박성도 시의회의장, 종헌관은 이희석 진주경찰서장이 행장보고는 심낙섭 진주교육장이 선정돼 제례를 올렸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