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일 교수, 경남도의사회 '학술상' 수상

창원경상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2019-04-11     이은수

창원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박형빈)은 혈액종양내과 고세일 교수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에서 제9회 경상남도의사회 학술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고세일 교수는 혈액암, 고형종양 분야에서 최근 4년간 약 30여 편의 SCI/SCIE급 국제 학술지 논문을 게재하는 등 뛰어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경상남도 의사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고 교수는 혈액질환, 고형종양 분야에 대한 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에서 국제 및 국내 학술지에 여러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혈액학회 정회원, 대한암학회 정회원, 한국임상암학회 정회원, 미국임상암학회 정회원 등 다양한 학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