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남해군수, 하천정비 현장 점검

2019-04-14     이웅재

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관내 하천정비 사업장 등 재해예방사업장의 현장을 점검했다.

남해군은 총 148억의 사업비로 이동면 정거소하천, 창선면 부윤천, 광천소하천 등 3개소의 정비공사를 진행 중이며, 설천면 덕신소하천도 2020년 착공할 예정이다.

장 군수는 “우수기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침수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신속한 공사 추진과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