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고사장 방문

2019년 1차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 응원

2019-04-15     박도준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차윤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이하 꿈드림 센터) 지난 13일 창원시 명서중, 마산공고, 창원공고 등 경남 검정고시 고사장을 방문하여 2019년 1차 검정고시를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했다.

차윤재 원장과 도내 20개 꿈드림센터 직원들이 연합하여 청소년들의 많은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으로먹거리를 나눠주며 응원했다.

차윤재 원장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으로 나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증진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경상남도 내 꿈드림 센터를 이용한 청소년 중 802명의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합격한 바 있으며, 올해 1차 검정고시에는 400여 명의 꿈드림 센터 소속 청소년이 응시했다.


박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