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주대와 경성전자고 자매결연

2019-04-16     손인준
부산 동주대(총장 김영탁)는 경성전자고(교장 이한성)와 15일 학생들의 진로개발교육 등 상호 지원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국제회의실에서 가졌다.

협약식에는 경성전자고 김종수 교감, 이강정 교육연구부장, 이주영 인성교육총괄 부장교사와 동주대 김영탁 총장, 박희진 입시홍보처장, 김소희 교학처장, 신남식 기획처장, 김인수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특성화고인 경성전자고는 1952년 9월에 광성공고로 설립돼 지금까지 65회에 걸쳐 졸업생 2만 8000여 명을 배출한 서부산 명문 공업계 고등학교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