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원전문장례식장, 경남대 발전기금 전달

2019-04-17     황용인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등지에서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영락원전문장례식장(대표 천정로)이 대학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정로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경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모교가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대한민국과 세계를 빛낼 우수한 인재를 많이 양성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