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경남신용보증재단·밀양자활센터 협약

2019-04-22     양철우

밀양시와 경남신용보증재단·밀양지역자활센터는 서민금융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은 위기가정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활과 자립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이날 합의했다. 밀양시와 밀양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금융취약계층 발굴 및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경남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찾아가는 채무조정상담 및 금융교육 등 금융복지관련 전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양철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