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예진흥원 지원 예술단체 간담회

2019-04-23     박성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은 지난 19일 창원시 팔용동 문화대장간 풀무에서 올해 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단체와 ‘소통-협력-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행약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시군 공공 공연장의 가동률 향상과 예술단체 창작활성화를 위한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과 레지던스 지원사업, 문화예술 브랜드발굴을 위한 시도문화예술 기획 지원사업 등 12개 선정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민을 위한 우수 창작공연과 전시제공, 문화예술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 추진, 예술단체 단원의 예술적 역량강화와 타 시도와 도내 단체간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지원 사업 최종성과 보고회인 ‘융복합 협업축제’의 장소, 일정 등을 논의, 9월말~10월초에 사천문화예술문화예술관에서 개최키로 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