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우체통]40살 내 인생 행복합니다

장애인이 공단직원에게

2019-04-24     임명진
40살 내 인생. 돌아봅니다. 경차 한 대가 전부인 재산, 그래도 차가 있으니 훨씬 살아가기가 편합니다. 걸어 다니기도 힘든 지체2급. 뒤뚱거리는 제 모습을 보며 한없이 울었을 어머니가 있기에 더욱 힘차게 살아갑니다.

정광우(진주시직업재활센터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