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서진엠텍 중소유망기업으로 선정

2019-04-24     황용인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에 소재한 유압기기 제조업체 ㈜서진엠텍(대표이사 이학서)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지난 1993년 개인기업(서진기계)로 출범해 2010년 법인으로 전환한 ㈜서진엠텍은 유압부품 실린더를 주요 생산품으로 매년 안정적인 매출 신장세를 보여왔다.

또한 과감한 투자를 통한 기술 차별화로 관련 업계 선도적인 입지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서진엠텍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해 인증서와 별도 제작한 유망중소기업 현판을 교부하고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중앙동금융센터 신태수 상무대우는 “기술 혁신을 위한 끊임 없는 노력으로 모범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서진엠텍에 찬사를 보낸다”며 “㈜서진엠텍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금융센터 신태수 상무대우는 ㈜서진엠텍을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하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