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평야 올해 첫 모내기

2019-04-25     박준언
김해평야에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칠산서부동은 화목들녘 농업경영인 김점구(53)씨가 25일 자신의 논 5940㎡에 극조생종인 조평벼를 이양했다고 25일 밝혔다. 조평벼는 병해충에 강하면서도 수확량이 많다. 특히 밥맛이 좋아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선호하는 품종이다. 이날 심은 벼는 8월 중·하순부터 9월 상순까지 총 39톤(t)을 생산하게 되며, 전량 추석용 햅쌀로 김해농협에 공급하게 된다. 사진은 모내기 하는 모습.

박준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