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고현동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 무료 촬영

2019-05-09     김종환

거제시 고현동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황미영)은 지난 8일 저소득 장애인 3가정을 대상으로 ‘행복추억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줬다.

이번 가족사진 촬영은 촬영비 부담으로 가족사진 촬영에 어려움이 많았던 장애인가정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고현동에서 사진관을 운영 중인 민 스튜디오(대표 류원열)의 재능기부, 청화횟집(대표 옥경석) 농협상품권 기부로 그 의미를 더했으며, 사진 촬영한 가족에게는 맞춤 액자를 제작해 각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