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농협, 자활센터에 기금·쌀 전달

2019-05-09     양철우

밀양농협(조합장 이성수)은 9일 지역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사랑의 기금 300만원과 쌀 10㎏ 38포를 밀양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밀양농협은 10여 년전부터 밀양지역자활센터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자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자활 참여자들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