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 시민이 감시한다”

진주시, 시민수사대 발족식

2019-05-13     정희성 기자

진주시가 전국 최초로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하는 ‘시민수사대’를 출범했다.

시는 13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시민과 공무원 150명으로 구성된 시민수사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시민수사대는 앞으로 불법투기 예방과 합동단속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시민수사대를 깨끗한 진주를 위해 만들어진 전국 최초 시민 중심 사회봉사단체라고 정의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