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단체 초청

2019-05-14     여선동
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갑진)는 자매결연단체인 부산시 진구 부전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상호 우호와 교류 활성화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된 행사에는 대산면·부전1동 주민자치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공판장과 악양생태공원, 함안승마공원, 입곡군립공원, 박물관 등 명소들을 방문해 함안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전갑진 위원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 주민들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공고한 협력체계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