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기술본부, 한울타리에 성품 전달

2019-05-14     박도준

지난 9일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진주시 문산읍 소재 사회복지법인 한울타리(내일을 여는 집)를 방문해 상생·나눔경영을 위한 온정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동발전 기술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300만원 상당의 쌀과 사무용 책상을 전달했다. 또 직원들은 풀베기 작업 등 시설 환경개선 봉사도 펼쳤다.

내일을 여는 집은 가정폭력 피해 여성 및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복지시설이다.

강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