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 사랑나눔가게 호응

2019-05-15     손인준
양산시 덕계동(동장 김용기)의 사랑나눔가게 제55호 더맛있는반찬(대표 김소영)이 지난달 5일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아동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주 2회 반찬 나눔을 이어가고 있어 이웃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랑나눔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재능 및 물품·금품을 기부하는 가게로 덕계동에는 현재 70개의 업소가 나눔 활동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손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