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2019-05-16     손인준

부산항만공사(BPA)는 3·1의거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남기찬 사장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남 사장은 이날 4·19혁명희생자인 부산 남구 대연동 김용성(79) 씨 댁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그들의 자긍심을 제고하며 국민들에게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부산지방보훈청 주관으로 처음 시작됐다.

손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