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 ‘사랑의 휠체어’ 전달

2019-05-16     황용인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16일 6·25 참전유공자회 경남도지부(지부장 박영수)와 공동으로 안철훈(창원시 거주)씨 등 거동이 불편한 6·25참전유공자 4명에게 ‘사랑의 휠체어’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휠체어’는 창원 정상로타리클럽이 기부했다.

경남동부보훈지청 안주생 청장은 “나라를 지키신 6·25참전유공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복지증진과 명예선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