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진주 참사 피해자 돕기 성금 기탁

2019-05-16     김순철

경남지방경찰청은 진주 방화·살인 사건 피해자를 돕기 위해 모은 성금 2870만6000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자뿐 아니라 유족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창룡 경남지방경찰청장은 “이번 사건으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하신 분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