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광림사 어려운 이웃 성품 기탁

2019-05-19     손인준
양산시 다방동 소재 광림사(주지 덕인스님)는 지난 1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달라며 라면 50박스를 중앙동(동장 이상한)에 기탁했다.

덕인스님은 중앙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해마다 정기적으로 성금 및 성품을 기탁하는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