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면 목과마을 복지회관 준공식

2019-05-19     강동현

통영시 욕지면(면장 조규용)은 지난 16일 목과마을 복지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목과마을 복지회관은 총 사업비 2억 60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약 88.68㎡의 규모로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회관으로 건립됐다. 이제 목과마을 주민들은 다양하고 쾌적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혹한기와 혹서기에도 마을 어르신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강석주 시장은 “복지회관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복지회관 마련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동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