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한 공군 3훈련비행단 단장 취임

2019-05-19     문병기
공군 제3훈련비행단(3훈비)제32대 단장에 김정한 준장(52,공사 38기)이 지난 17일 취임했다.

김 단장은 3훈비 항공작전전대장을 지냈으며, 공군 본부 방위사업협력과장, 방위사업청 항공기사업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경험했다.

취임사에서 그는 “조국의 영공 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정예 조종사 양성에 힘쓸 것”이라며 “이를 위해 모두가 각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동료와 전우를 배려하고 신뢰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