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울과 즐기는 클래식 색소폰 독주회

6월 8일 진주교대

2019-05-22     박성민
색소포니스트 최한울이 오는 6월 8일 진주교대 교육문화관 1층 공연장에서 첫 독주회로 새로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코리아색소폰콰이어와 그랜드색소폰오케스트라, 최한울빅밴드, 진주관악단, 진주청소년관악단 등 지휘자로 주목받고있는 최한울이 ‘변방과 중앙의 경계를 넘어 예술의 가치를 모두에게‘라는 주제로 ‘색소폰이 들려주는 Classic 월드뮤직’ 독주회를 연다. 공연 관계자는 “경남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색소폰 독주회이자 클래식&재즈 공연으로서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는 공연이 될 것이며 관객 모두가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람등급은 전체관람가로 전석무료이다.문의 및 예약 055-748-0978/010-4434-0979로 하면된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