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동해면 환경정화활동

2019-05-23     김철수
고성군 동해면 주부기동민방위대 10여 회원들은 지난 22일 고성 아이언맨 대회(24~26일)를 대비해 동해면 장기리 용흥마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대회 참가자들에게 깨끗한 동해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싸이클 경기 코스인 동해면 도로 전역에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석래 동해면장은 “지역현안에 적극 참여해주신 동해면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해면이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