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논개제, 교방문화 풍취로 봄 물들여

2019-05-26     정희성 기자
진주의 봄 축제, 진주논개제가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사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24일 개막해 26일 막을 내린 진주 봄 축제는 제18회 진주 논개제를 비롯해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 제22회 진주탈춤한마당, 진주남가람수학축제, 진주스트릿댄스페스티벌 등 60여 개의 다양한 행사들이 함께 열렸다. 사진은 진주시가지에서 논개신위 순행 퍼레이드와 함께 교방행렬이 함께 진행되고 있는 모습.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