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민 건강숲 조성 기념 나무식재

2019-05-27     손인준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첨단·실버산학단지)의 양산시민 건강숲 조성사업에서 김일권 시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이유식 새마을회 회장 등 기관 대표들이 기념식재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념 식재 행사를 끝으로 1차 식재를 마무리 하고 2차 식재는 양산시민 모금액이 적립되면 추진할 계획이다.

김일권 시장은 “양산시민을 위해 협조해준 부산대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양산시민의 노력과 참여로 이루어진 사업인 만큼 양산시의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