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신규 수출품목 발굴 현장코칭

2019-05-27     이웅재
남해군이 해외 신시장 개척 마케팅사업과 수출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200만 달러 수출목표를 달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수출업체와 특산물유통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수출품목 발굴을 위한 현장코칭을 추진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KOTRA지원단이 함께 참여한 이날 설명회는 수출 지원사업 안내와 수출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수출품목을 발굴하고, 수출업체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