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기대,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

2019-06-02     손인준
동원과기대(총장 손영우)는 지난달 30일 제1회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경진대회를 본관 3층 글로벌 아카데미실에서 언어교육원 주최로 열렸다.

한국과 베트남의 서로 다른 문화, 한국 유학생활의 희로애락, 아름다운 나의 고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5개조의 각국의 학생들이 참가해 저마다의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발표 내용의 체류기간별 가점, 표현력, 내용구성, 발음 및 억양, 관객호응도 및 시간준수 등을 종합해 평가한 결과 대상은 ‘내가 느낀 한국 유학생활의 희로애락’에 대해 발표한 타시우시엔, 다오티튀, 젯라타 학생이 차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