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진주 특산물 애호박 홍보 나서

2019-06-02     황용인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 1일 진주시 진양호 무지개동산에서 열린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기원 전국마라톤대회’에 참가해 경남 농산물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나눔행사는 경남도 박성호 행정부지사와 농협진주시지부(지부장 김경곤), 고향생각주부모임 진주시연합회(회장 김옥순)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또한 대회장을 찾은 전국의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진주시 농특산물인 애호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을 기원했다.

경남농협 관계자는 “남부내륙고속 철도 조기 착공을 기원하고 경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나눔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