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성료
2019-06-06 강진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 4일 진주혁신도시 소재 LH 본사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제2회 LH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LH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사내 음악동아리인 LH오케스트라가 지역 음악단체와 함께 연주하는 공연이다. 지난해 제1회 연주회 이래 매년 1000여 명 이상이 관람하는 진주 대표 예술활동 교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은 초여름 밤 가족·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캐리비안의 해적, 오페라의 유령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000여 명이 넘는 진주시민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LH는 진주 이전 5주년을 맞이해 진주시립교향악단 등 지역내 음악단체 및 각종 예술단체들과의 협연과 공동작업 등을 활성화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올해 2회를 진행한 LH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대한 진주시민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여 앞으로 꾸준히 문화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LH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사내 음악동아리인 LH오케스트라가 지역 음악단체와 함께 연주하는 공연이다. 지난해 제1회 연주회 이래 매년 1000여 명 이상이 관람하는 진주 대표 예술활동 교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은 초여름 밤 가족·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캐리비안의 해적, 오페라의 유령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000여 명이 넘는 진주시민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LH는 진주 이전 5주년을 맞이해 진주시립교향악단 등 지역내 음악단체 및 각종 예술단체들과의 협연과 공동작업 등을 활성화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올해 2회를 진행한 LH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대한 진주시민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여 앞으로 꾸준히 문화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강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