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진주시의원, 장애인시설 지도점검

2019-06-06     정희성

경남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 자문위원인 정재욱 진주시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5일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을 찾아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 전용 주차장 규격, 장애인 승강기 설치 기준 등을 꼼꼼히 살피는 등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정재욱 의원은 “최근 집계된 진주시 등록 장애인수는 1만 7894명으로 진주 전체 인구의 5%를 차지하고 있다”며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과 사회적 인식개선이 한층 더 향상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주시가 무장애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욱 의원은 이날 익룡발자국전시관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