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자활센터 ‘나를 깨우는 인문학’ 입학식

2019-06-09     백지영

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형)는 지난달 31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나를 깨우는 인문학’ 입학식을 가졌다.

센터는 자활 참여 주민의 자립역량 강화와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역사·철학·사상·예술 문학 분야 강좌를 4개월간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김소형 센터장은 “인문학 교육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지역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며, 마음의 힘을 기르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