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새마을부녀회 장애인지회 찾아 후원금 전달

2019-06-09     정규균

창녕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세연)는 지난 7일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녕군지회를 찾아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정세연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임원 및 박희태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녕군지회 부회장, 김성길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정세연 회장은 “이번 후원이 장애인과 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