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署, 2019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

2019-06-10     이용구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회의실에서 지역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협력해온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2019년 녹색어머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녹색어머니 임원 10명과 서장 등 경찰관 10명 등 20여명이 참석해 녹색어머니 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거창군의 전체 녹색어머니 회원은 261명으로 연합회 임원은 5개소 초등학교를 대표하는 회장, 부회장 2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발대식에서는 경찰과 녹색어머니는 협력 치안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사고예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힘을 기울여 협력 할 것을 다짐했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