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 육성·발전 세미나’ 내일 개최

2019-06-11     김응삼
자유한국당 이주영 국회부의장(창원 마산합포)이 1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경남 마산로봇랜드 개장에 따른 로봇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 육성·발전을 위한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7월 경남 마산로봇랜드의 개장을 앞두는 효율적 활용방안과 로봇산업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심층적 학습을 통해 로봇산업 발전전략을 논의하고 실용적 해법을 찾아 관련 산업 발전의 토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의장은 “로봇산업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고부가가치 산업이 될 것”이라며 “마산로봇랜드가 앞으로 로봇생태계의 중심 축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하며, 논의를 통해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의 토대를 바로세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