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윤 재진주 함양군향우회장 신지식인 지역발전대상

2019-06-17     김순철

재진주 함양군향우회 김병윤(사진) 회장이 대한민국 신지식인 지역발전대상을 받았다.

김회장은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신지식인협회 주최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 지역발전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신지식인은 중소기업·벤처·특허·농업 등 20개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해당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사람이 선정된다.

김병윤 회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한국신지식인협회의 가치와 모토를 적극 실천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비롯해 고향 함양 사랑 운동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함양군 유림면에서 태어난 김 회장은 2017년 5월부터 재진주향우회장을 맡고 있다. 진주세무회계사협회 회장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순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