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창원시지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2019-06-17     황용인

농협창원시지부(지부장 이성섭)는 17일 창원시 북면 신기마을에서 영농철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창원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와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창원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는 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 지역농·축협 직원들이 소통·상생 및 역량 결집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범농협 협의회다.

이성섭 농협 창원시지부장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많은 시기다”며 “지역내 기업체와 사회봉사단체들의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에 협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