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농협함안군지부, 그림자조명 설치 지원

2019-06-19     여선동

함안경찰서(서장 한흥수)·NH농협 함안군지부(지부장 김세운)·함안관내 조합장은 18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그림자조명 설치 지원을 협약했다.

이날 설치지원식에는 한흥수 경찰서장을 비롯해 김세운 군지부장, 가야농협 이보명 , 군북농협 조혁래, 대산농협 송병우, 삼칠농협 신대운 조합장과 생안과장, 농정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림자조명은 야간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자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홍보문구를 바닥에 투사시켜 보행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장치다.

김세운 농협함안군지부장은 “노인과 보행자 등 교통약자 사고예방을 위해 농협과 함안경찰서가 지속적으로 협업해 보행자 사고 ZERO! 안전한 함안! 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