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3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200억 지원

2019-06-19     정만석
경남도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3분기 정책자금 20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기준은 업체당 1억원 한도,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이다. 도는 융자금액에 대해 1년간 2.5%의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고용산업위기 특별대응지역 소상공인은 2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며, 2년간 2.5%의 이자차액을 지원받게 된다.

보증서 발급에 따른 보증수수료는 연평균 1%에 해당하지만 제로페이에 가맹한 소상공인에게는 우대보증료 0.8%가 적용된다.

자금상담 예약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gnsinbo.or.kr)’에 접속해 할 수 있다. 문의는 055-211-3433.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