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진주아파트 피해자 돕기 성금 전달

2019-06-20     김철수
고성군은 지난 4월 발생한 진주시 아파트 방화사건 피해자와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8일 고성군 소속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 23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실의에 빠진 피해자들과 유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진주시 화재사고 피해 유가족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