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친환경 유기농 농법’ 실천교육

2019-06-20     이웅재
남해군이 지난 17일과 18일 마늘연구소에서 열린 귀농·귀촌아카데미에서 친환경 유기농 농법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 유도를 위해 올해 5번째로 열린 귀농·귀촌아카데미 교육은 유기농업 실천 및 유기농 퇴비생산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유기농업 전문 강사의 실천농법 특강을 통해 토양 개량법을 배우고, 유기농 퇴비를 생산하는 법을 알게 됐다”며 반겼다.

한편 남해군 귀농·귀촌 아카데미는 지역에 정착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이 필요로 하는 특별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함께 역량강화에도 도움을 줘 날이 갈수록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