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살롱앙데팡당과 국제 앙드레말로협회가 주최하고 국제앙드레말로협회 한국본부가 주관하는 제1회 ‘살롱 앙데팡당 한국전’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살롱 앙데팡당전’은 1884년에 창립되어 세잔느, 반 고흐, 레제,모딜리아니, 몬드리안 등을 비롯한 유명한 거장들과 세계 각지에서 출품한 작가들에 의해 인지도를 확보해 왔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새로운 모험으로 국제적 미술행사의 지평선을 정해 줌에 따라 미래의 거대한 프로젝트들이 양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의력과 대담한 시도, 우정 및 기쁨이 함께하는 훌륭한 전시회에 찾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