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의령 정곡면서 삼(三)삼(蔘)데이 행사 개최

2019-06-24     박수상

삼성전기 부산지사는 21, 22일 양일간 의령군 정곡면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과 함께 보양삼계탕 나눔행사 삼(三)삼(蔘)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봉사단원 40명이 농가를 방문,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들은 21개 경로당에 방충망과 등기구를 교체하고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도 실시했다. 또한 정곡면공설운동장에서 정곡면민 500여명을 초청해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보양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했다.

박인순 정곡면장은 “삼성전기 부산지사는 201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촌일손돕기, 지역행사 동참, 주민 생활편의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