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경남본부, 시민참여혁신단 회의

2019-06-24     이은수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하)는 지난 21일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본부 회의실에서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고객, 전문가, 관련업체, 지역주민 등으로 소통채널을 구성해, 지역본부의 특화사업 및 혁신 과제 발굴에 대해 국민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창원대학교, 남동지방통계청 창원사무소, 경남일보 등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혁신단이 참여해 LX경남본부가 공사 고유업무인 측량 및 공간정보사업의 공공성 제고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김용하 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시민참여혁신단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이 공감하는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