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새마을교통봉사대, 교통안전캠페인

2019-06-24     강동현

통영경찰서(서장 하임수)는 지난 21일 통영시 북신동 삼성생명 앞 교차로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회 임원진, 통영지회 회원 등 50여명과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25일부터 시행되는 음주운전 단속기준 및 처벌 강화(일명 윤창호법) 내용을 운전자에게 널리 알리고, 안전한 통영을 만들 목적으로 운전자에게 깜방향지시등 켜기 습관 정착을 위해 실시했다. 또한 정차 차량 운전자들에게 방향지시등 켜는 시기·방법, 위반 시 범칙금 등 방향지시등에 대한 홍보 전단지도 배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한잔의 술도, 숙취운전도 음주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음주운전 사고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동현기자